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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

드림위즈메일로 추억을 소환하다.

세상 모든정보 2019. 3. 21. 00:29

드림위즈(DreamWiz)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로 메일, 검색, 쇼핑 등을 서비스한다. 한글 워드프로세서 시리즈로 유명한 한글과컴퓨터의 설립자 이찬진이 1999년 6월에 설립하였다. 2004년에는 인티즌을 인수했다.

다양한 웹 서비스와 매니아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인터넷 광고, 검색 키워드 광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드림위즈 지식검색은 2010년 6월 1일부터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인 드림위즈 지니는 2010년 8월 1일로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 이상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2012년 7월 온라인 광고 플랫폼 회사 네오브이가 드림위즈를 공식 인수했다.

"출처 위키백과"

옛 추억을 되새기며 드림위즈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알라딘 램프를 연상시키는 이름으로 나타난 포털 사이트 드림위즈 드림위즈는 "지니"라는 메신져로 다가왔지만 MSN과 네이트온을 이기지는 못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메일을 가입하면 지급 하였던 웹공간 때문에 드림위즈 메일을 많이들 가입하였고 그 속에서 홈페이지도 많이 만들어보았던 시대 였습니다.


지금의 드림위즈는 뭔가 밋밋한 느낌 포털 사이트 인지? 커뮤니티 사이트인지 구별이 안간다 

하지만 메일 부분에서는 많은 서비스를 시도하려는게 엿보입니다.

편지쓰기에 대용량파일첨부는 현시대에 필요한 기능 중에 하나 입니다. 

요즘 컴퓨터파일들은 예전과 비교할때 용량이 몇배 커진 파일들이 많아 일반 메일로 보내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대용량 메일도 있지만 가끔 서비스가 안되거나 불안정할때 대안으로 사용할때 유용할듯 싶습니다.


드림위즈 메일 서비스 외에는 캘린더와 메모가 현실적인 디자인으로 사용하는데 편안함을 더하여 다른 포털 사이트보다는 편리하긴 합니다.

드림위즈가 서비스를 계속 하고 있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예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드림위즈 메일을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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